오늘 '꾸밈없는 감탄사'를 많이 경험하셨는지요.
길거리를 거닐다 콜라병 허리를 가진 완벽한 미인을 보았을 때 였나요.
연예인 같은 미인이 커피 한 잔 하자는 달콤한 메아리를 들었을 때 였나요.
백 만원 짜리 수표를 주우셨는지요.
전 횡단보도 거닐다 예쁘게 핀 야생꽃을 보고 꾸밈없는 감탄사를 느껴보았습니다.
끈질긴 생명력은 누군가를 전염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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