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진희정은 지난 10년 동안 우리 사회의 수많은 CEO, 오피니언 리더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을 조명한 책을 집필해 왔다. 이런 작업을 통해 성공한 리더들은 ‘사람’을 중시 여기며 그들에게는 특별한 소통 원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노딩 코드Nodding Code’로 이름 붙였다. 『노딩 노트』는 그동안 취재해온 리더들의 소통 비법을 토대로 관련 도서와 논문 등 다양한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소통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상대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막막했던 직장인들에게 상대가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통할 수 있는 비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 믿을 만한 동료가 없다고 느끼고 있거나, 자신의 제안에 사람들의 반응이 유난히 무뚝뚝해서 진정으로 통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저 : 진희정
더 스토리 컴퍼니(The Story Company) 대표이사이자 CEO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6년간 KBS에서 경제, 생활, 연예, 정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방송작가로 일했다. 그 후 「중앙일보 아이위클리」 「한경 자동차신문」 「한겨레 이코노미21」 등에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CEO와 명사들의 성공비결을 소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CEO 전문작가로 활동하게 됐다. 그 밖에도 MBC, EBS, 한경TV, CBS 등에 출연해 공개특강을 했으며 삼성SDI, 유한킴벌리, 능률협회 북카페, 크레듀, 천안대, 공주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코노믹리뷰」에 ‘CEO의 책상’을, 「미디어 삼성」에 ‘글로벌 리더십’을 각각 연재했다. 현재는 「매일경제 인터넷」에 ‘CEO의 아름다운 도전’을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CEO처럼 기획하라』『CEO, 와인에서 경영을 얻다』『CEO, 책에서 길을 찾다』『내 인생을 바꿔준 위대한 명언』『꿈꿀 수만 있다면 이룰 수 있다』『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내 인생 최고의 조언』『손석희 스타일』 등이 있다.
상대의 마음을 저절로 움직이는 공감의 원리, ‘노딩 코드’
짧은 시간의 프레젠테이션만으로 전 세계인을 자신의 제품에 열광하도록 만든 스티브 잡스, 답답하고 건조한 회의를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로 만든 인텔의 창업자 앤드루 그로브, ‘소통’을 하나의 기업 문화로 정착시킨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와 같이 성공한 리더들은 남다른 소통 전략을 통해 뛰어난 경영 능력을 보였다. 이들이 소통의 귀재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은 처음부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소통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지난 10년간 유명 CEO와 리더들을 인터뷰하면서 이처럼 강력한 소통 능력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공통된 소통 원리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고, 신뢰감을 주는 자신감 있는 말투와 자신만의 소통 아이템을 구사해 상대의 마음이 저절로 이끌리도록 만들었다. 저자는 놀라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원리를 ‘노딩 코드(Nodding Code: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신호)’라 이름 붙였다. 마치 자석처럼 강렬한 흡인력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상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소통 원리라는 뜻이다.
막힘없는 소통을 위한 4가지 도구
우리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혹은 수십 번씩 소통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아무리 내 의견을 말해도 상대가 들으려 하지 않거나 분명 A를 이야기했는데 B로 잘못 알아듣는 등 다양한 경우가 발생한다. 이처럼 상대방과 소통하려 할수록 불통의 벽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혹은 수십 번씩 소통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아무리 내 의견을 말해도 상대가 들으려 하지 않거나 분명 A를 이야기했는데 B로 잘못 알아듣는 등 다양한 경우가 발생한다. 이처럼 상대방과 소통하려 할수록 불통의 벽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진정으로 통하고 싶다면 나에게 맞춰 줄 누군가를 찾기보다는 곁에 있는 사람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훌륭한 목수나 뛰어난 작가가 그렇듯, 제대로 소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연장통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말한다. 자신만의 소통 연장통에 ‘끌어당김’, ‘공감’, ‘행동’, ‘문화’의 네 가지 도구를 갖추라는 것이다.
‘끌어당김’은 상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여 고개를 끄덕이도록 자신만의 현실 왜곡장을 만드는 데, ‘공감’과 ‘행동’은 작은 노력으로 상대가 자신을 신뢰하도록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문화’는 이 모든 것을 하나의 습관처럼 정착시켜 꾸준한 소통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연결되도록 돕는다. 이렇듯 기본적인 4가지 도구를 갖춘 후에 그에 맞는 노딩 코드 20가지를 익힌다면 누구든 원하는 대로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벤트 주제 :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소통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벤트 기간/발표 : 12월 14일 ~ 12월 19일/ 12월 20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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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노딩코드>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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